김동성,친모 살인청부한 여교사 내연남은 김동성 수억원 어치 선물 받아
현직 중학교 교사의 모친 청부 살해 의뢰 사건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씨가 연루돼있다는 보도된봐 있다.
1월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선수인 김동성 씨가 중학교 교사 C 씨의 내연남이었다고 보도한바 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모친 청부 살해를 계획했던 C 씨가 지난 2018년 4월 김동성 씨와 만난 후 내연관계로 발전했으며. 당시 A 씨는 혼인상태 였으며 김동성 씨 역시 이혼 전이였다. C 씨는 김동성 씨에게 수입 명품 차량과 고가시계 등을 선물했으며, 두 사람은 해외여행까지 동행할 정도로 관계가 깊어진걸로 전해진다
해당 매체는 김동성 씨가 청부 살해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공인으로서 비판받을 지점이 있다고 판단해 실명을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17일 있었던 재판에서 검찰이 살해 동기에 대해 정확한 파악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단순히 '어머니가 평소에 강압적으로 키워왔다'는 변호사 항변과 더불어 C 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는 점만을 강조하며 심신 미약을 주장했다고 꼬집었다.
지난해 2018년 11월 C씨는 심부름업체에 6500만 원을 건네고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청탁했으며. C 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였던것으로 알려졌다
C씨 남편이 부인ㅇ 외도를 의심하면서 이번 사건이 밝혀졌으며. 남편이 C씨 이메일을 몰래 보다 청부 살해 시도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C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강압적인 어머니로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술한봐 ㅇㅆ다
이후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 심리로 C씨는 존속살해 예비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C 씨는 혐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딸을 선처해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러한 사건으로 전 국개대표 김동성 선수의 내연관계가 밝혀지면서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