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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아들과 번개맨을 보러가다

푸른비누 2016. 2. 22. 08:29
일요일 아직은 쌀쌀한날씨에 실외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이 낫을듯햬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아들에게 주토피아를 볼것을 강요했지만 계속번개만을 본다고해서 아직 서울에 개봉관이 4군데 그나마 오후에 하는곳은 잠실 롯데 월드타워의 롯데시네마


가는곳부터 엄청난 정체입니다.

영화보기부터 지치기 시작합니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주차를 하기 너무 어렵게 되어있어서 20분동안 해매고 주차합니다.


참 영화관 같지 않게 이쁜 인테리어입니다


영화는 정말최악이였습니다
아들따라 여러번 애들영화를 보러갔지만 최악이였습니다 보느내내 애들 웃음소리도 못들었구요 스토리도 없고 주제도 없고 조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애들영화 실사영화의 한계인가 싶습니다
우뢰매정도는 될줄알았는데 뮤지컬도 아니고 애들 눈높이에서 웃기지도 않은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ebs에서 하는 티브 번개맨보다 재미 없더라구요

장사가 안돠는지 이런표를 주는군요


번개맨 정말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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