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막말 논란 히든싱어 바다편
히든싱어 바다편에 출연한 조수아 아나운서가 막팍논란 구설에 올랐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방송 출연하다 논란이 생긴 건 처음이어서 매우 당황스럽다”며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이어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 역시 “현장의 분위기는 ‘막말’이라고 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다”며 “조수애 아나운서가 반성하고 있으며 성실한 아나운서인만큼 큰 논란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봐 있다.
2018년 8월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바다 편으로 꾸며져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이 진행되었다. 이날 2라운드에서 바다는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고, 이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이날 “3번 참가자는 바다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노래를 좀 못하시는 것 같다”고 이유를 이야기했다. 이에대하여 MC 전현무가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거네요”라고 물었다.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방송 후 ‘노래를 못한다’고 말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은 시청자들은 ‘경솔했다’, ‘비난이 과하다’ 등 의견이 이어졌서 논란에 중심이 되고있다 .그리고 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는 평을 받은 참가자가 바다를 꺾고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하면서 논란이 가중됐고 있다.
어떻게 보면 노래또한 듣는사람의 개인적인취향인데 큰말실수도 아닌데 이렇게 논란에 중심이 되는게 조금 안탄갑다
다시한번 예능이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한번더 있어야 된다는 경각심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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