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하는 미스터맘

프로야구에서 팬이 가장 많기로 유명한 팀은 롯데 . 기아 . LG가 아닐까 싶다 (이건 나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어제 세팀은 8회까지 앞서가고 있다고 모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두산을 6:4 로 이기고 있다가 9회에 4점은 내주면서 역전패 LG는 NC를 6:1 로 이기고 있다고 9회에 8점을 내주면 역전패 롯데는 넥센을 6:1 8회초까지 이기고 있다가 8회말에 9점을 주면서 역전패 한경기도 아니고 3경기가 이렇게 역전패 당하는것도 기네스에 올릴듯하 다 이렇듯 마무리 투수는 너무 중요하다. 기아는 임장용이나 윤석민 빨리 돌아와야하고 롯데는 힘이 부친 손승락을 커버할 누군가가 필요하고 LG는 아직 임정우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이제 점점 프로야구의 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저녘 먹으면서 프로야구 중계를 보거나 퇴근이나 이동중에 DMB에서 프로 야구 중계 보는게 삶의 낙중에 하나 였는데 드디어 4월1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됩니다. 박병호,김현수 등 해외파 야구도 볼만하지만 국내 프로야구 나름대로의 재미가 한가득 합니다. FA에 따라 올해는 많은 선수들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이 4년 60억으로 롯데 유니폼으로 박병호는 메이저그리 미네소타로 유한준은 4년 60억에 kt 유니폼으로 넥센은 많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거포가 빠지고 마무리까지 빠진 상태에서 어떻게 2016년를 맞이 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삼성은 박석민을 4년 96억 으로 NC로 보냈으며 SK는 마무리 정우람을 4년 84억에 한화행으로 둥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