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프로야구의 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저녘 먹으면서 프로야구 중계를 보거나 퇴근이나 이동중에 DMB에서 프로
야구 중계 보는게 삶의 낙중에 하나 였는데 드디어 4월1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됩니다.
박병호,김현수 등 해외파 야구도 볼만하지만 국내 프로야구 나름대로의 재미가 한가득 합니다.
FA에 따라 올해는 많은 선수들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이 4년 60억으로 롯데 유니폼으로
박병호는 메이저그리 미네소타로
유한준은 4년 60억에 kt 유니폼으로
넥센은 많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거포가 빠지고 마무리까지 빠진 상태에서 어떻게 2016년를 맞이 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삼성은 박석민을 4년 96억 으로 NC로 보냈으며
SK는 마무리 정우람을 4년 84억에 한화행으로 둥지를 옮겼으며
윤길현을 4년에 38억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격형 포수 정상호를 LG 4년에 32억으로 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넥센은 전력이 많이 약화되었으면 SK또한 두번째로 전력이 약화되었으면 특벽한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력보강은 한화 및 롯데가 조금 보강된 느낌입니다.
그결과 2016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화의 돌품을 기대하며 내심 4강으로 삼성,두산,NC,한화를 예샹해
봅니다.
저는 LG팬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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