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크 가리는 법
키스마크는 흉터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피가 몰리는 현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부위에 키스마크가 생긴 경우 급하게 키스마크를 없애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키스마크 가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스마크 가리는 법은 온찜질하기 입니다. 키스마크가 생긴 부위에 온찜질을 하면 혈류량이 늘어나 아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이나 핫팩을 이용하여 하루에 20분 정도 온찜질을 합니다. 단 온찜질을 할 때 과도하게 오랜시간 뜨거운 물체를 피부에 사용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두 번째 키스마크 가리는 법은 우리가 흔히 구할 수 있는 알로에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알로에젤은 키스 마크가 사라지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알로에젤을 두껍게 바르고 10분정도 방치한 뒤 닦아내는 방법을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해보세요. 키스마크가 방치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키스마크 가리는 법은 컨실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키스마크는 처음에 붉은 색을 띠기 때문에 보색인 녹색 컨실러를 사용하여 가립니다. 녹색 컨실러는 붉은 상처를 중화시키기 때문에 키스마크가 눈에 덜 띄게 됩니다. 컨실러는 듬뿍 사용하여 바르고 본 피부와의 경계가 사라지도록 스펀지를 사용하여 경계선을 풀어줍니다.
오늘은 키스마크 가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키스마크도 일종의 멍과 같아서 신체에서 피를 다시 흡수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없애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키스마크 가리는 법을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