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진짜 설렁탕 우남정에 가다

찜질방에서 몸을 지지고 집에서 저녘을 먹으려고 가는데 와이프왈 집 에 반찬도 없으니외식을 하지고 하면서 던지는 말이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 그래서 달려간곳이 설렁탕 국물이 끝내주는 우남정에 왔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맛에 비해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설렁탕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이 제공됩니다. 국물에 대한 자신감이 ..... 일요일 오후 시간대지만 손님이 많지는 않습니다. 드디어 우남정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담백하고 진국입니다. 국수는 아들 몫이구요 그리고 추가는 무료입니다. 7살 아들과 와이프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갔지만 일반설렁탕 하나에 특설렁탕하나 시켰습니다. 야들야들한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위치는 과천이지만 서울과 과천 경계지역에 위치..
맛집 음식이야기 2016. 3.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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